극손상모 추천템/ 모레모 리커버리 밤 비/ 헤어제품 추천/ 올리브영 추천템

2020. 6. 23. 19:44makeup/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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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머리 카락을 탈색을 2번하고 염색을 진행했었다.

머리카락이 손상이 많이 되어서 에센스를 아무리 많이 바르고 말려도

머리카락이 너무 푸석푸석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전에 지인이 엄청나게 강추했던 모레모 리커버리 밤을 구매를 했다.

 

올리브영에서 원래 가격은 21,000원 이였다.

구매할 때 할인을 진행 하고 있어서 13,500원에 구매를 했다.

 

모레모라는 브랜드를 버스 안 티비속에서 광고를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광고를 많이 할 수록 저게 과연 좋은 제품인가 하는 의심이 많이 늘어서 처음에는

사지말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나의 머리는 엄청나게 손상되어서

상관없겠다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다.

 

박스에는 전성분 사용법 영어로 된 설명들이 쓰여있다.

 

그냥 밤타입 에센스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여기에는

에센스 + 열손상케어 + 트리트먼트 기능까지 한다고 나와있다.

 

박스설명에도 나와있지만 헤어 제품을 사용 할때는

꼭!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사용을 해야한다!

 

머리카락이 젖어 있으면 큐티클이 열려있어서 에센스들을 흡수를 더 잘 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머리카락 끝에 손상된 곳을 위주로 발라야한다.

 

용기는 튜브타입으로 짜기 편하게 만들어졌다.

 

젖은 머리에 500원 동전 만큼 짠후 도포해주고 머리를 말리면 확실히 머리가 엄청부드러운 느낌이다.

제형은 잘늘어나는 에센스 같은데 어느정도 점도 있는 같다는 느낌이든다.

향도 진하게 오래가는 느낌이다.

 

단점은 약간 바르고 나면 미끄덩 거린다는 것인 같다.

머리카락을 항상 80퍼센트 가까이 말린다. 그래서 인지 밑에 부분은 살짝 촉촉함이 남아있다.

상태에서 만지면 살짝 미끄덩 거리는 느낌이 난다.

그렇다고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전에 사용했던 에센스를 한3번~4번 정도 펑핑한 후

머리카라에 도포후 말리고 어느 정도 말랐다 싶으면 이 밤을 발랐는데

몇일 전 부터 밤을 먼저 도포하고 말린후에

에센스를 발라주니 미끄덩 거리는 느낌이 안나고

머리카락이 부드러운 느낌이나서 좋았다.

 

머리카락이 극 손상모가 아니라면 그냥 그런데라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정말 손상모이거나 나는 트리트먼트가 너무 귀찮다 하는 분에게 추천하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다쓰고 나면 재구매는 같지는 않다.

정말 좋은 제품이지만 다쓰기 전에 머리카락을 자를 같아서 재구매를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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