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9월 1일 리뷰
정신 없는 일주일 벌써 20일 이면 추석이다. 추석 덕분에 너무너무 바빴다. 입사를 하고 두번째 명절인데 상사분이 지난 명절과는 다를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다르다 아는 것이 늘어난 만큼 내가 해야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았다. 그리고 위의 상사분이 다른팀에 업무 지원을 나가서 그분의 일까지 내가 해야하는 일이 발생 했다. 그리고 원래 업체에서 오기로 예정 되어있지 않은 물건들이 들어오는 바람에 일이 더욱 늘어났다. 그래서 원래 매주 야근을 했지만 2시간이나 더 늦게 퇴근을 하였고 목요일에는 12시가 넘어서 퇴근을 해서 회사 카드로 택시를 타고 갔다. 원래 주말이 되면 자기 싫었지만 야근을 해서 눈뜨면 회사가고 눈감을 시간 되면 다시 들어오고 해서 집에 있는 시간은 현저히 적어졌다. 그래서 인지 주말내내..
202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