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해야하는 이유 2 : 퇴근이 자유롭지 못하다.

퇴사를 해야하는 이유 2 : 퇴근이 자유롭지 못하다. 퇴근이 자유롭지 못하게 퇴사를 해야한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일을 하루에 다 못 끝낼 수도 있고, 일이 밀려서 늦게 끝날 수도 있다. 그런 날들도 한달에 일주일도 안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일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상사가 내가 매일 해야하는 일에 일을 추가로 준다면 퇴근 시간이 늦어지지 않게 부랴부랴 일을 한다. 그렇다고 퇴근을 일찍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상사에게 보고를 하고 답변을 받고 퇴근을 해야한다면, 더욱 늦게 퇴근 할 시간이 늦어진다. 물론 상사도 일이 많아서 그런 것은 안다. 답변이 오지 않는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갑갑해 진다. 많은 것을 바란 것이 아니다. 그냥 계약서에 명시된 시간에 퇴근을 하길 바라는 것이다. ..

2021.03.03

퇴사를 해야하는 이유 1 : 회사는 군대가 아니다.

퇴사를 해야하는 이유 1 : 회사는 군대가 아니다. 회사는 군대가 아니기에 퇴사를 해야한다. 수평적 조직, 수직적 조직을 어디에선가 들어는 봤을 것이다. 수직적 조직과 수평적 조직은 상호 보완적인 존재 인 것 같다. 수평적 조직, 수직적 조직 직장인의 입장에서는 그냥 다 짜증 나는 것이다. 편안한 분위기의 회사라고 해도 일을 하는게 편안한 게 아니여서 편안한 분위기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상사에게 보고하는 것, 모르것을 물어 볼때 도 엄청난 고민은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어떻게 편안할 수 있을까. 더욱이나 만약 내가 실수 한것을 다른 사람들이 내 상사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멘탈은 더욱 와르르멘션이 된다. 상사가 나의 실수를 지적을 하면 나는 거기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알겠다. 죄송하다...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