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스케어드 스트레이트:보고서 다시 생각을 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2020. 10. 25. 23:06요즘 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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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스케어드 스트레이트[Beyond Scared Straight]

출처 구글 검색

 

요즘 유튜브 히스토리 채널에서 번역을 해서 올려주는 미국의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청소년들의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서 실제로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아이들을 하루동안 감옥에 가고 그곳의 모범수들과 실제로 대화를 것이다.

미국의 교도소를 보고서 놀라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아이들이 저지른 범죄들이다.

무단결석,약물거래, 협박, 주거침입,폭행, 마약,절도 등을 18살도 안된 아이들이 저지르고 교도소 체험을 온다.

가장 어린 아이는 초등학생도 있었다. 너무 나도 놀라웠다. 세상이 변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같다. 아이들이 범죄를 저지른 이유는 개인 마다 다를 것이다. 다만 너무 안타까운 것은 아이들이 범죄를 저지르면서 자유를 잃고 희망과 목표를 잃어간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여기에 나오고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들도 있고, 변화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 자유를 잃고 희망을 잃을 수도 있는데, 그걸 간접 체험을 하고 왔는데도, 변화지 못한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교도소 안에서는 샤워를 하는동안,밥을 먹는 동안, 운동을 하는 시간에도, 자는 시간에도 안심 할수 없다. 누군가 나를 죽일 있고, 내가 동성에게 강간을 당할 수도 있다. 실제로 재소자 동성에게 강간을 당한 경우도 있다고한다. 매일매일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누군가는 죽고 강간을 당한다고 한다.

여기서 아이들에게 체험을 도와주는 재소자들은 교도소 안에는 모범수라고 한다.

재소자들이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고 체험을 때는 엄청 무섭다. 교도소가 그만큼 무슨 일이 일어날 모르고 자신들 처럼 교도소에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하는 같았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삼진아웃이라는제도가 있다고 한다. 재판에서 유죄를 3번을 받는다면, 죄가 무엇이 되었든 종신형이 나온다고 한다. 

 

예전에 캐나다에서 성교육을 실제 에이즈가 걸린 분을 모셔놓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고 한다고 들었던 같다. 그것과 비슷하게 미국에서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걸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그나마 아이들이 이상 나쁜길로 가지 않게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놨다는게 좋은 같다.

물론 이걸 모든 주에서 다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실행 하는 주는 있으니 다행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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