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9월 12일 일상 리뷰 최근에 든 생각

예전에 갔던 연남동 팬케이크집 레몬에이드

요즘 배워보고 싶은 것 

최근에 살이 너무 찐 것 같아서 먹는 것을 조절하고 있다. 매일매일 거의 1달 가까이 야근을 했지만 퇴근하면 스탭퍼 10분을 하고 약간의 근력운동을 한다. 집에서 운동을 하면서 운동 영상들을 보면서 운동을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pt를 배우면 재미있다고 하던데, 배워보고 싶다. 샹치를 보고 나서 시무 리우의 인스타그램을 구경을 했는데, 아크로 바틱을 좋아하는 것 같다. 자신이 하는 짧은 영상들을 올리는 것을 보고 재미있어서 배우고 싶다. 

구글 에어리얼 실크 이미지

외국의 리듬체조선수들이 갈라쇼를 준비를 하면 항상 인스타그램에 긴 천 2개를 잡고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것이 에어리얼 실크 라는 운동이라는 것을 최근에 처음 알았다. 친구가 탈잉에서 이색 운동을 구경을 하다가 해보자고 6월부터 이야기가 나왔는데, 한 주 뒤 코시국이 악화되면서 아직도 못했다.. 꼭 배우고 싶다. 

 

노래방을 자유롭게 갈수 있을 때 정말 노래방을 많이 갔는데, 그때도 지금도 드는 생각은 노래 부르는 것을 배워보고 싶다. 유튜브의 영상들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느낌이 잘 안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전문가에게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벼운 일상 이야기

최근에 운동을 조금 열심히 했더니 살이 조금 빠졌다. 티가 날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빠지니 기분은 좋았다. 얼마 전까지 정말 돈 관리를 소홀히 했는데, 카드 명세서를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열심히 하고 있다. 내가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표를 추가를 했는데,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요즘 운동을 한다고 했는데, pt 대신 유튜브로 운동 할 때 자세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있다. '제이제이 살롱 드 핏', '핏블리' 운동을 알아가기 좋은 채널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