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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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9월 1일 리뷰
정신 없는 일주일 벌써 20일 이면 추석이다. 추석 덕분에 너무너무 바빴다. 입사를 하고 두번째 명절인데 상사분이 지난 명절과는 다를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다르다 아는 것이 늘어난 만큼 내가 해야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았다. 그리고 위의 상사분이 다른팀에 업무 지원을 나가서 그분의 일까지 내가 해야하는 일이 발생 했다. 그리고 원래 업체에서 오기로 예정 되어있지 않은 물건들이 들어오는 바람에 일이 더욱 늘어났다. 그래서 원래 매주 야근을 했지만 2시간이나 더 늦게 퇴근을 하였고 목요일에는 12시가 넘어서 퇴근을 해서 회사 카드로 택시를 타고 갔다. 원래 주말이 되면 자기 싫었지만 야근을 해서 눈뜨면 회사가고 눈감을 시간 되면 다시 들어오고 해서 집에 있는 시간은 현저히 적어졌다. 그래서 인지 주말내내..
2021.09.20 -
9월 6일-9월 12일 일상 리뷰 최근에 든 생각
요즘 배워보고 싶은 것 최근에 살이 너무 찐 것 같아서 먹는 것을 조절하고 있다. 매일매일 거의 1달 가까이 야근을 했지만 퇴근하면 스탭퍼 10분을 하고 약간의 근력운동을 한다. 집에서 운동을 하면서 운동 영상들을 보면서 운동을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pt를 배우면 재미있다고 하던데, 배워보고 싶다. 샹치를 보고 나서 시무 리우의 인스타그램을 구경을 했는데, 아크로 바틱을 좋아하는 것 같다. 자신이 하는 짧은 영상들을 올리는 것을 보고 재미있어서 배우고 싶다. 외국의 리듬체조선수들이 갈라쇼를 준비를 하면 항상 인스타그램에 긴 천 2개를 잡고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것이 에어리얼 실크 라는 운동이라는 것을 최근에 처음 알았다. 친구가 탈잉에서 이색 운동을 구경을 하다가 해보자고 6월부..
2021.09.12 -
첫 인상 후기 파파레서피 가지팩 ,가지 클리어링 머드 크림 마스크
올리브영 세일에 맞춰 새로운 워시오프팩을 구매 했다. 파파레서피의 가지 라인은 워낙 유명하기도 해서 궁금중 반으로 구매 했다. 외관은 튜브형으로 가지 색상을 닮은 보라색이지만 연한 보라색이다. 내용물 색상은 진한 팥죽색이다. 수분감이 가득해 보인다. 살짝 멀리서 보면 알갱이 같은 것이 콕콕 박혀 있다. 살짝 가까이서 보면 빨간 원으로 그려진 곳에 옥수수 알갱이 같이 것이 보인다. 로션 같이 부드럽게 펴발리면서 수분감이 느껴진다. 옥수수 알갱이 같은 것이 피부에 자극을 준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다. 알갱이가 말랑말랑해서 씻어 낼때도 펴바를때도 거슬리지 안았다. 사용법 세안 후 눈가, 입가를 제외한 얼국 전체에 펴바른다. 10-15분 후에 미온수로 부드럽게 롤링하며 씻어낸다. 워시오프팩은 굳으면서 피부가 건조..
2021.09.07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리뷰 샹치 쿠키 개수
새로운 마블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개봉을 해서 IMAX 로 예매를 해서 관람을 했다. 첫 느낌은 양조위씨 너무 멋있다는 것이다. 샹치의 액션도 멋있었지만 양조위씨를 좋아한다면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다. 개인적으로 동양의 무술은 속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액션들이 속도감있게 진행이 되서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다. 잘못하면 웃겨 보일 수 있는 액션들을 잘 풀어 낸 것 같다. 웬우 같이 다정다감한 남편이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아픔만을 신경쓴채 아이들을 힘들게 한 나쁜 아버지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첫 시작이야기의 영화로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까메오 나오는 웡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 했던 것 같다. 샹치 쿠키의 개수는 2개로 하나는 마블이 주연배우들의 이름이..
2021.09.06 -
내돈내산 리뷰 : 퓨어힐스 그린티 팩, 위시오프팩
예전에 올렸던 피오나 팩이 단종이 되면서 잘쓸수 있는 워시 오프팩을 찾고 있었다. 그중 눈에 들어온것이 퓨어힐스 그린티팩이다. 올리브영에서 기획세트로 판매를 하길래 성분 가격 용량이 나쁘지 않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기획세트에 같이 주는 튜브형으로 된 50g 짜리 팩이다. 튜브형으로 된 것은 짜기만 하면 되서 스패출러를 따로 사용안해 도 되서 편한 것 같다. 실리콘 듀얼 브러쉬의 한쪽에는 각질제거를 할 수 있게 돌기가 있는 부분이다. 모양이 녹차잎 처럼 생겼다. 부드럽고 자극이 덜 한 것 같다. 다른 한쪽에는 팩을 떠서 쓸 수 있는 스패출러가 있다. 앞뒤면이 동일하게 생겼다. 중간에 굴곡이 있어서 손등에 얹을때 팩을 떨어 뜨리기 좋은 것 같다. 플라스틱막이 너무 딱 붙어있어서 살짝 열기 힘들었다. 찍힌..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