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노블 원작 넷플릭스 띵작 올드가드

2020. 9. 6. 00:14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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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 Guard

 

2020 07 10 넷플릭스 개봉

 

액션,판타지

 

감독 :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출처 네이버 영화

금요일 불금을 기념하고자 화려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었다. 넷플릭스를 들어갔을때 미리보기에 바로 나왔었다. 순간 해서 바로 틀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일단 영화는 샤를리즈 테론의 멋짐과 함께 시작한다. ㅎㅎㅎㅎ

 

일반적으로 죽어야하는 상황에서 눈을 떠보니 살아 있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면 어떨까?

 

죽어도 살아나고 죽는다고 해도 언제 죽을 없는 고대의 전사들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굉장히 오랜 시간 후에 새로운 멤버를 만나게 된다. 한편으로 그들의 존재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 의해 위험에 빠지게 된다.

 

영화는 액션 영화인 만큼 액션도 볼만하다. 정말 액션이 시원시원한 같다. 앤디는 가장 오랫동안 살아 있던 멤버이다. 그래서 전에 있던 멤버들이 앞에서 죽고 죽지 않는다는 알게된 사람들에게 고문을 당하고 하는 것을 오랜시간 지켜보았다.  그래서 인지 새로운 멤버를 받아들이는 것이 굉장히 복잡한 심정이였을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샤를 리즈 테론은 이런 복잡한 생각들 괴로움이 앤디를 감싸고 있는 처럼 연기를 너무 잘했다.

다른 멤버들이 서로의 뒤를 지켜주고 서로를 아끼고 하는 모습에서도 서로를 신뢰하고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여기서는 알라딘의 자파로 나왔던 마르완 켄자리가 여기서도 나왔다.

요즘 알라딘을 몇번씩 다시보고 있는데 다시 보게되어서 왠지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영화에서 "It's time" 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대사가 짧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같아서 올드가드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가사 같다.

 

죽지 않는다면 가족들이 나보다 먼저 죽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도 봐야한다.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다면 가족들이 위험 해질 있다면 그들과의 연락을 피해야 한다는 영화에서 봤을 주인공들의 착잡한 심정이 느껴지는 같았다.

 

영화가 끝이 날때는 시즌 2 나올것 같은 떡밥을 뿌리고 끝이 났다. 그래서 혼자 2 나오겠지 라는 기대를 품고 검색을 했다.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은 “<올드 가드> 영화를 3부작으로 구상했다” 라는 글을 보았을때 왠지 모르게 다른 이야기를 있겠다는 생각에 좋았다. 

 

올드 가드가 처음에 검색을 했을 때는 소설이 원작이라는 소리를 들었었다. 다시 검색을 해보니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라고 한다.

그렉 루카, 레안드로 페르난데즈 올드가드 그래힉 노블의 원작자라고 한다.

글을 담당한 그렉 루카가 직접 영화의 시나리오를 썼다고 한다.

 

넷플릭스에서 만들고 있는 시리즈 들이 드라마, 다큐, 영화들이 완성도 높고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같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이다.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 추천 영화로 올드가드가 많이 뜨는 같다. 재미있게 사람으로서 너무 뿌듯하고 좋았다.

 

감독 인터뷰 원작 관련 설명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861242&memberNo=31724756&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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