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의 여왕 Queen of the South : 우연히 보게된 꿀잼 미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2021. 1. 14. 22:56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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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남부의 여왕

왜 남부의 여왕일까?

영화나 드라마의 제목들은 안에 내용들을 짧게 요약한 것 과 같다. 분노의 질주만 시리즈가 지날 수록 불가능 할 것 같은 액션들이 나오고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이 위험에 빠지면서 정말 분노를 가지고 괴롭힌 사람을 잡으러 달려가는 것 같다. 이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짧게 이야기 하면 멕시코에서 길거리 화폐교환원에서 쫓기다가 미국 남부 가서 마약거래 일을 하다가 거기서 자신만의 마약 유통 사업을 만들고 막대한 돈과 명성을 걷어드리게 된다. 미국 피닉스에서 부터 미국 남부의 마약을 유통 하게 된다.

 

길거리 마약상에서 미국남부의 여왕이 되기까지

앨리스 브라가 (Alice Braga) 는 테레사 멘도사 를 연기한다. 테레사는 멕시코 길거리에서 일하는 화폐교환원 이다. 거기서 우연히 운명의 상대로 구에로를 만나게 된다. 구에로는 멕시코의 카르텔의 마약 운반 하는 일을 한다. 구에로와 연인사이로 발전하면서 좋은 집에 살게되고,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게 된다. 어느날 구에로는 카르텔에 의해 죽게 된다. 죽기전 자신이 언제라도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 구에로는 낡은 노트 한권과 총을 사용하는법, 자신이 죽게되면 돌아보지말고 도망가라고 말한다. 구에로가 죽은날 테레사는 슬퍼 할 시간도 없이 도망간다. 같은 날 친한 친구 브랜다의 남편 또한 죽게된다. 브랜다의 남편도 카르텔에서 일을 했다. 브랜다와 그들의 아들 토니와 함께 도망을 친다. 도망을 치다가 흩어지게된다. 테레사는 중간에 카르텔에게 붙잡혀서 죽을 뻔 하지만 도망쳐 나와 외딴 주유소에 노트를 숨기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잡혀간다. 그녀를 잡아오게 시킨 사람은 카밀라 바르가스이다. 그녀는 멕시코 카르텔 중 하나인 돈 에비파뇨가 쫓고 있는 테레사를 잡아와서 이용하기로 한다. 카밀라의 밑에서 마약을 운반하는 일을 하면서 매일 매일의 고비를 넘긴다. 도망가는 기회를 옅보면서 말이다. 살아가기 위해 매일 매일을 보내다가 마약을 유통하는 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로 생각한다. 하늘은 매번 테레사에게 엄청난 고난과 시험을 주지만 테레사는 해결해 나간다. 현재는 시즌4까지 나온 상황이다. 아직 미국 남부를 장악하려면 많이 남았지만, 현대 시대에 맞게 마약을 불법으로 유통하는 내용들을 보면서 테레사가 미국남부가 아닌 미국 전체의 불법 마약을 유통 시킬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남부의 여왕을 보면서 좋았던 것 몰랐던 사실들

남부의 여왕을 제임스의 역활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임스를 연기한 피터 가디오트(Peter Gadiot)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 보면 실제 원작 소설에서는 제임스 라는 캐릭터가 없었다고 한다. 제임스는 카밀라에게 나오고 나서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서 테레사를 도와 준다. 어려운 순간들이 테레사의 확실한 결단력 과 제임스의 순발력이 같이 만났을때 정말 꿍짝이 잘 맞는 것 같아서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볼수 있는 요소 중 하나였다. 이 드라마는 매 순간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불법을 하다보니 일반 일보다 더욱 위험성이 높다. 비유를 하자면 파도를 타는데 자꾸 상어가 몰려오는 것 같았다. 드라마에서는 매 순간 테레사의 능력들을 시험을 할려고 한다. 시험의 순간들을 그냥 넘어가면 식상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시험의 순간, 시험이 끝난 순간 미래의 테레사가 나와서 시험을 받고 있는 테레사를 보고 조언한다. 미래의 테레사는 테레사의 무의식 같은 존재 같다. 성공을 찾아가는 테레사와 성공한 테레사를 같이 보여주면서 시험에 도전하지 않은 테레사가 없었다면 나중에 남부의 여왕 테레사는 없었다. 라고 간접적으로 표현을 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멕시코인 테레사를 연기하는 앨리스 브라가 (Alice Braga) 브라질 사람이다. 제임스를 연기한 피터 가디오트(Peter Gadiot)은 드라마에서 미국인 악센트를 사용을 한다. 하지만 그는 영국인이다. 남부의 여왕에 등장하는 배우분들 중 많은 분들이 미국에서 자랐거나 멕시코에서 자란 사람들은 아니였다. 미국에서 만든 드라마 인 만큼 영어로 대화를 한다. 하지만 중간 중간 스페인어가 많이 나온다. 스페인어를 잘모르는 입장에서 볼때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잘해서 놀랐었다. 그들은 정말 드라마의 그 캐릭터 인 것 같이 연기를 해서 놀랐다. 드라마를 보면서 연기력으로 화가날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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