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2 Mamma Mia! Here we go again,2018리뷰/후기/개인적인 생각/스포주의

2020. 4. 21. 12:0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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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2 Mamma Mia! Here we go again,2018

 

감독 : 올파커

수입 : 유니버설 픽쳐스

배급 : 유니버설 픽쳐스

 

출처 네이버 영화 맘마미아2

 

맘마미아1 워낙 유명했었다.

영화를 보지는않아지만 영화가 너무 유명하고 중고등학교 시절 영어 수업시간에 많이 틀어 주셨던 영화였다. 그래서 내용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맘마미아2 나온다기에 그리스 산토리니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노래가 들어간 영화를 좋아 하니 망설임 없이 볼려고 예매했었다.

맘마미아1 딸에 결혼식에 아빠를 부르기 위해 3명의 후보 아빠들을 섬으로 부르는 내용이였다.

맘마미아2 딸의 결혼 돌아가신 도나(엄마) 꿈이 였던 산토리니에 호텔을 짓는 것으로 도나가 딸소피를 어떻게 임신하게 되었는지로 시작한다.

 

임신 했을때 자식을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과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사랑이 느껴졌다.

출처 네이버 영화 맘마미아2

마지막 장면쯤 도나와 소피의 노래 장면이 나오는데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느껴지는 가사들이 너무 아름 답게 나온다. 맘마미아1에서 도나 역활을 했던 메릴 스트립은 마지막에 짧게만 나오지만, 짧은 순간을 부드럽고 섬세한 연기로 채워주었다. 그래서 더 감동적인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하다.

영화가 끝난 흥이 가시지 않아서 나중에는 혼자 노래를 중얼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있다.

 

출처 네이버 영화 맘마미아2

도나의 엄마인 루비가 등장을 하고 그녀의 사랑이 페르난도 였다는 것이 놀랐다.

영화 초반에 젊은 도나의 대사중 루비를 암시하는 대사가 있어서 등장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영화 초반 부터 뭔가 느낌이 쎄한(?) 소피의 호텔매니저로 등장한 페르난도와 인연이 있었다는 보니 놀랐다.

 

해리, , 빌, 도나, 로지, 타냐  젊은 시절을 연기한 배우들도 캐릭터들의 느낌을 잘살려서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다.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살려서 연기를 하고 노래와 춤까지 소화해낸 것이 대단했다.

출처 네이버 영화 맘마미아2

맘마미아1 2008년에 개봉하고 10년후인 2018년에 개봉을 해서 더욱 의미가 있게 느껴진다.

영화 노래들과 학창시절을 보내었다 보니 영화를 보면서 추억에 잠기게 되었던 같다.

 

넷플릭스에 있으니 한번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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