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 About Time : 시간 덕분에 깨달은 현재의 소중함

2021. 1. 18. 22:1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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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어바웃 타임

어바웃 타임 About Time

 

감독 : 리차드 커티스  Richard Curtis

 

2013년 12월 05일 개봉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판타지

타임 슬립에 대한 영화 소재는 많다. 타임 슬립에 대한 많은 주제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쉽게 자주가 아닌 어렵게 1-2번 가능하다. 어바웃 타임 About Time 에서는 쉽게 여러 번 가능하다. 팀의 21살 이 됐을 때 아버지에게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된다. 타임 슬립의 방법은 간단하다. 사람들이 없는 어두운 곳으로 가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생각 하면서 두 주먹을 꽉 쥐면 된다. 하지만 모두가 아는 역사를 바꾸는 것은 어렵고 자신이 경험한 과거로만 돌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 해준다. 연애를 한번 도 해 본 적 없는 팀은 처음에는 자신의 연애를 위해 타임 슬립을 사용 한다. 하지만 사람 일 이란 타임 슬립을 해도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변호사가 되고, 런던으로 떠난 팀은 연애를 못해서 너무 슬프다고 친구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친구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술집으로 간다. 거기서 운명의 상대 메리를 만나게 됩니다. 메리와 연애를 하기 까지도 쉽지는 않다. 메리와 연애를 하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결혼식을 하는 장면도 순탄하지 않았다. 베스트 맨 연설을 위해서 시간 여행을 3번이나 했다. 피로연을 위해 밖으로 나오니 영국의 날씨를 잘 보여 주고 있었다. 갑자기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서 결혼식이 완전히 망 하는 것 같았지만, 그 순간도 엄청난 추억이 되는 것 같았다. 딸 의 생일 날 동생을 기다리지만 동생 킷 캣 은 오지 않고 병원에서 전화가 온다. 동생은 남자 친구와 싸운 후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게 된다. 동생의 상태를 본 팀 은 과거를 바꾸기로 한다. 동생에게 누구에게도 비밀을 말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비밀을 이야기 한다. 동생의 그날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지 않고 팀의 직장 동료와 만나게 된다. 동생을 보고 뿌듯하게 돌아오지만 자신의 딸이 전에 알 던 자신의 딸이 아니였다. 팀은 충격을 받고 동생이 사고 나기 전으로 가지만, 동생이 사고 나는 걸 지켜 볼 수밖에 없었다. 대신 동생의 옆에서 간호 하고 동생이 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후에 둘째 도 낳고 자신의 가족들과 소중한 현재를 즐기기 위해 타임 슬립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 때 아버지가 폐암에 걸렸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팀의 아버지가 담배를 피기 전에 돌리려면 자신의 아들이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팀의 아버지는 그러고 싶지 않아한다.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것을 지켜 볼 수밖에 없었다. 장례식 전 아버지를 만나러 가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한다. 아버지는 팀을 보자 다 안다는 듯이 편안하게 팀과 이야기를 나눈다. 팀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셋째를 낳자는 이야기를 한다. 팀에게서 엄청난 고심을 한 후에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셋째를 낳게 되면 다시는 자신의 아버지를 보러 갈 수 없었다. 메리에게 셋째를 낳자고 이야기를 하고 아버지를 만나러 간다. 평소처럼 탁구를 치고 어렸을 적으로 돌아가서 집 근처 해변으로 가서 같이 걷는다.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난다.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오기 전에 소중함을 깨닫기는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 영화라고 한다. 잊고 있었던 시간의 소중함과 사소한 곳에서 소중함을 얻게 해준 것 같아서 인 것 같다. 뻔 한 것이 아닌, 아이를 낳기 전으로 시간을 변경 하면 아이도 바뀐 다는 것에서 더욱 특별 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타임 슬립 영화를 보면 아이를 살리기 위해 혹은 아이를 낳기 전 하는 경우 가 많은데,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위해 시간 여행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이 없었던 것 같다. 영화의 색감 또한 노란 색감이 많이 보이면서 더욱 영화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배우들의 발성도 너무 높거나 낮지 않아서 더욱 편한 하게 볼 수 있었다. 특별함이 아닌 평범함에서 오는 소중함을 잊고 살아갔던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잊고 있었던 것을 깨달을 수 있어서 좋았다. 결혼식 과 타임 슬립이외에는 평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장면 이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평범함을 소중함으로 보여 준 감독의 연출이 너무 좋았다. 흘러가는 이 시간도 소중하게 바꿔 줄 수 있는 마법을 가진 이 영화가 좋았다.

 

Suddenly, time travel seems almost unnecessary, because every detail of life is so delightful.

 

넷플릭스와 왓챠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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