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를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패딩턴 Paddington

2021. 1. 15. 23:56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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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패딩턴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사랑하는 곰들

곰하면 곰돌이 푸 때문인지 꿀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난다. 하지만 이걸 보고난 후에는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먼저 생각이 난다. 모자에 꼭 비상용 마말레이드 샌드위치를 들고 다닌다. 특유의 해맑음과 긍정적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패딩턴의 자신 만의 매력으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런던에 사는 영어를 하는 패딩턴이지만 그가 원래 사는 곳은 페루의 깊은 숲속 이였다. 페루에 깊은 숲속에서 루시, 페스투르 조와 함께 살고 있었다. 루시 와 페스투르 조는 부부인데, 옛날 영국에 온 한 탐험가 덕분에 영어를 배우고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된다. 탐험가는 런던은 친절한 사람들이 많고 재미있는 곳이 많은 곳이라고 소개한다. 루시와 페스투르 조에게 런던에 오면 사람들이 곰 부부를 매우 반길 것이라고 한다. 런던에 와서 자신을 찾으면 런던을 소개 시켜 주겠다고 한다. 루시와 페스투르 조는 언제가 런던에 꼭 가자는 목표를 세운다. 자신의 아이는 아니지만, 자신의 아들 처럼 패딩턴과 함께 살아간다. 페스투르 조는 탐험가 떠나기 전에 준 모자를 쓰고 다니면서 안쪽에 비상용 마말레이드 샌드위치를 넣고 다닌다. 패딩턴은 언제나 그것을 부러워 한다. 런던을 가고 싶어 매일 런던 소개 테이프를 틀어 놓고 가던 패딩턴 가족은 지진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는다. 도망을 가던 중 페스투르 조는 루시와 패딩턴과 함께 할 수 없게 된다. 루시는 패딩턴이 더 이상 페루 깊은 산 속에 살 수 없다는 판단에 런던으로 보내기로 결심한다. 루시와 가고 싶지만 루시는 나이가 들어서 자신은 갈 수 없다고 하며 오렌지 마말레이드와 함께 패딩턴을 배로 런던까지 보낸다. 패딩턴은 탐험가를 찾아가다가 런던의 패딩턴 역까지 가게 된다. 거기서 하루 종일 사람들을 기다린다. 기다리던 중 한 가족이 패딩턴의 이름도 지어주고, 집에서 임시로 보호를 해주기로 한다. 하지만 그것이 탐탁지 않았던 아빠는 집에 데려오지만 빨리 다른 곳으로 보내기로 한다. 사막했던 집안이 패딩턴으로 인해 밝아 지고 있었다. 다른 곳에서는 패딩턴을 찾아 헤매는 박제가가 있었다. 그 사람은 패딩턴을 박제를 하려고 노리고 있었다. 런던의 한 가족들과 지내던 패딩턴은 매일 탐험가를 찾아가다가, 가족들에 민폐를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집에서 나가기로 한다. 집에서 나가서 헤매던 중 탐험가의 집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는 오래 전에 죽고 없었다. 대신 그의 가족이 있었는데, 그의 딸이였다. 그녀는 패딩턴을 찾았던 박제가 였다. 탐험가는 페루의 곰들을 사람들에게 소개를 했지만 실제로 데려오지 못했으며, 사람들은 믿을 수 없겠다고 하면서 그를 외면했다. 그녀는 그의 아버지의 업적을 위해 패딩턴 가족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그런데 패딩턴이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그렇게 패딩턴을 박제를 하려고 하지만 가족들이 패딩턴을 찾아와서 다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 올수 있었다.

 

패딩턴의 몰랐던 사실과 좋았던 것

패딩턴의 이름을 들으면 입에 착 붙는데 무슨 뜻 일까 했는데, 패딩턴 역에서 발견이 되서 이름이 패딩턴이였던 것이였다. 패딩턴은 아동 문학 중 하나인 패딩턴 베어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든 실사 영화라고 한다. 패딩턴을 보면 마냥 행복것 만 같은 곰이였다. 하지만 그는 어린 나이에 가족을 잃어버렸다. 가고 싶었던 곳을 소중한 사람들과 가면 더 좋지만 자신이 먼저 가야만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절망 할 것 같지만 패딩턴은 굴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간다. 특히 패딩턴의 해맑음과 귀여움으로 힐링을 시켜주는 것 같다. 뻔한 슬픔과 이야기 일 수 있다. 동심을 잃어가면서 살아가는 와중에 동심을 찾아주고 삶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것 같다. 의도 하지 않은 실수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준다. 루시를 매일매일 편지를 쓰고, 자신의 주변사람을 생각 할 줄 아는 패딩턴 덕분에 삭막한 도시에서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 외출과 만남의 제한으로 슬픔과 즐거움을 느낄 수 없는 요즘이다. 그런 순간들에 즐거움과 외국에 가는 설렘을 패딩턴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외국에 나가기 전에는 환상에 가득 차지만 막상 가보면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다. 패딩턴을 보면서 그런 것을 절망 할 수 있지만, 절망보다는 희망을 찾으면서 즐거움을 알아 갈수 있어서 좋았다.

 

패딩턴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주말이 시작하는 지금 패딩턴과 주말을 보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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