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그 이상의 이야기 파힘 실화영화추천

2021. 1. 24. 22:19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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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파힘

파힘 Fahim

 

감독 :  피에르 프랑소와즈 마틴 라발

 

개봉 : 2021년 01월 21일

 

가족을 위해서

파힘의 아버지 누라 는 방글라데시 2011 반정부 시위를 하다가 정부군에게 다리에 총을 맞은 사람을 보고 응급 처치를 한다. 파힘은 방글라데시에서 체스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신문에 나왔다. 정부군은 누라의 아들 파힘을 안다며 납치하겠다는 협박과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 가족들을 위해 파힘과 프랑스로 도망을 간다. 프랑스에 실뱅 이라는 체스 선생에게 체스를 배우기 위해서 국경을 넘어서 간다. 아버지 누라는 프랑스어를 할 수 없으니 일에 대한 제한이 생긴다. 길거리에서 지내다가 난민보호센터의 도움으로 실뱅을 찾아갈 수 있게 된다. 실뱅은 난폭하지만 체스를 잘 가르친다. 쉬는 시간에 체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운동을 시킨다.

실뱅은 학원의 다른 선생님인 마틸드 앞에서 약해진다. 난민 신청을 하러 가지만 프랑스어를 못하는 누라를 위해 통역관과 같이 난민 신청을 위해 면담을 한다. 통역관은 누라의 말을 이상하게 번역을 한다. 누라는 처음에는 그 사실을 믿는다. 처음에는 파힘도 프랑스어를 못해서 누라가 나가서 놀고 있으라고 해서 나나중에 학교도 다니고 하면서 프랑스어를 배워서 통역관이 이상하게 통역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파힘은 통역관을 쫓아낸다. 통역관은 인도 사람 이였고 더 많은 인도 사람을 난민 신청을 위해서 통역을 이상하게 하고 있었다고 한다. 신청을 도와주는 직원은 자료를 사연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가져오라고 한다. 신청이 거절 될 경우 누라는 추방 당하고 파힘은 위탁가정에서 자라게 된다고 한다.

첫 체스 대회에서 파힘은 늦게 된다. 대회를 하는 도중에 누라에게 신청 결과를 알려주겠다는 전화가 온다. 난민보호센터 에서 지내다가 난민신청을 거절 당하자 1달이네에 프랑스를 떠나야 하게 된다. 프랑스에서 떠날 수 없어서 파힘에게 밤에 일하는 것을 구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마틸드 에게 파힘을 봐달라고 한다. 마틸드는 자신은 밤에 나가야해서 실뱅에게 파힘을 데려 간다. 파힘은 실뱅의 집에서 지내다가 같은 학원의 친구들의 집에서 돌아가면서 지내게 된다. 처음에는 적대 적인 부모님도 있었지만 점점 파힘에게 호의를 베푼다. 난민 보호소에서 나온 누라 길거리에서 지내면서 물건을 팔고 있었다. 아빠가 그리워진 파힘은 난민 보호소로 찾아가지만 누라는 없었고 우편물만 가끔 찾으러 온다고 한다.

학원으로 찾아온 누라를 추궁을 한다. 방글라데시 출신인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마을을 형성 하고 사는 곳에서 지내게 된다. 아빠와 지내게 된다. 파힘은 체스 챔피언 대회도 안 나가려고 한다. 실뱅의 설득으로 파힘은 대회를 아빠는 물건을 팔러 간다. 체류 증이 없었던 파힘은 출전을 할 수 없었다. 실뱅의 협회장을 협박 아닌 협박으로 대회에 출전 시킨다. 대회 첫 날은 무사히 끝내게 된다. 다음날 대회 시작 경찰의 불시검문으로 길거리에서 물건을 팔 던 누라는 쫓겨나기 전까지 구금을 당한다. 대회 시작 전 학원 선생들이 라디오에서 총리가 라디오 나온 소식을 듣고 산타를 믿고 말지 하면서 넘겼다. 하지만 나중에 누라의 소식을 듣고 마틸드는 라디오에 전화를 한다. 첫 대회에서 마지막에 만난 실뱅의 라이벌 제자를 세계선수권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만나게 된다. 질 것 같았지만 아슬아슬한 차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한다. 첫 대회에서는 파힘이 악수를 안하고 나가지만 마지막에는 라이벌 제자가 악수를 안하고 떠난다. 경기가 끝나고 라디오에 연결된 마틸드는 파힘이 대회에서 이긴 것을 이야기 하고 프랑스는 인권을 위한 나라인가. 아니면 인권을 포기한 나라인가 라는 질문을 한다. 총리에게 직접 파힘의 사정을 이야기한 마틸드 덕분에 파힘과 누라는 프랑스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 가족들도 프랑스로 데려올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 실존 인물들이 현재에는 어떤 상황인지를 사진과 함께 알려주는 장면이 나온다. 아빠 누라는 구내식당에 취직을 했다고 한다. 실뱅은 53세에 나이에 생을 마감하지만 죽기 전까지 파힘을 가르쳤다고 한다. 파힘은 아직 까지도 프랑스 시민권을 기다린다고 한다.

 

드라마 같은 실화 이야기

파힘은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파힘 모함마드, 실뱅 샤르팡티에, 소피 르 칼랑네크의 자서전인 《Un roi clandestin》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라고 한다. 너무 드라마틱한 요소는 없지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요소들이 모여서 큰 변화를 볼 수있었다.마틸드만 보면 굳는 실뱅은 조금씩 마틸드에게 다가간다. 신경질 적인 선생님인데 요소가 점점 변한다. 대회에서 매번 만나는 라이벌이 신경을 긁는다. 마틸드가 언제나 저런 것 같았다 라고 하자 실뱅은 더 심해진다면서 농담을 던진다. 선수권 대회가 끝나고 화장실에서 라이벌을 만났다. 실뱅에게 비아냥 되는데 분위기가 때릴 것 같았지만 악수를 권한다. 파힘과 지내면서 실뱅이 성격이 변해가는 것이 느껴졌다. 파힘은 유쾌하고 무언가를 빠르게 배우는 것 같다. 프랑스에 간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과 농담도 할 줄 안다. 언어로 누군가 놀릴 때 받아 칠 수 있는 정도가 된다. 프랑스 문화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대화 할 때 비유를 많이 하고 비꼬는 것이 많은 것 같다

파힘이 체스를 할 시작하게 된 이유와 계속하는 이유가 본인이 즐거워서도 있지만 가족 때문에 하는 것 같다. 중간 중간 아빠와 체스를 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아빠가 길거리에서 지내게 되자 다시 아빠에게 돌아가서 대회를 안 가려고 하는 것을 보고 체스보다 가족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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