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앳 /로맨스영화 추천/ 프랑스 영화/영화추천

2020. 6. 25. 12:56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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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앳

Mon inconnue, Love at Second Sight,

 

멜로/로맨스,코미디

 

118

 

감독: 위고 젤랭

 

출처 네이버 영화 러브앳

 

처음에 로맨스 영화 라는 알고 들어가서 봤던 영화다.

영화가 시작하면서 프랑스 영화라는 다른 사실을 알았다.

 

출처 네이버 영화 러브앳

소설 작가가 꿈인 라파엘과 피아니스트가 꿈인 올리비아가 중학교 시절 부터 만나서 연인으로 발전 한다.

성인이 되고 나서 라파엘이 소설작가로 유명해지면서 올리비아에게 소홀해지기 시작하고, 결국 둘은 크리스마스날 싸우게 된다.

크리스마스날 늦게 들어와서 라파엘은 연재 하고 있던 소설의 마지막이야기를 주인공이 죽는 것을 끝으로 써내린다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날 올리비아는 소설을 보면서 잠이든다. 라파엘 또한 잠이들고 아침이 밝아서 깨지만 남자가 세상은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 라파엘은 학교의 문학선생님이 되었고, 올리비아는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어있었다. 바뀐 세상에서는 서로가 전혀 모르는 사이가 되었다. 라파엘은 원래 있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원래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올리비아에게 기자라고 하면서 인터뷰를 하자고 제안하면서 다가간다.

하지만 그녀를 알아 수록 그녀가 행복해하고 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갈 생각은 반쯤 포기한채 학교선생님으로써 자신의 일에 몰두한다.

그녀에게 다가 갈려고 노력하는면서 친한 친구 펠릭스의 짝사랑을 듣게된다. 그는 자신은 이루어지지 못하더라도 친구의 사랑은 이루어주기 위해 친구가 붙이지 못한 편지들을 전해준다. 어느날 학생들이 유명 소설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것을 듣고 힌트를 얻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소설의 결말을 고쳐서 1225일에 여자에게 건낸다. 그날은 피아노연주회가 있어서 읽어보려고한 순간 연주회가 시작되어 읽어보지 못하고 연주회에 오른다. 연주 시작전 여자는 자신 마음속에 걸리는 것들을 내려놓고 연주회에서 나가게 되고 열린 결말로 끝이난다.

 

영화는 잔잔하고 부드럽게 풀어가면서 중간에 코믹요소를 더해서 더욱 재미있었던 같다.

라파엘이 유명해지면서 올리비아의 사랑이 당연해지고 언제나 자신의 곁에 있을 같다는 생각을 하는 같았다. 바뀐세상에서는 올리비아는 라파엘을 모르고 돌아가기 위해 올리비아에게 다가가면서 라파엘은 자신이 얼마나 여자를 사랑했는지 깨닫게 된다.

자신이 주변에게 소홀했고 자신이 이기적이였는지 깨닫게 되는 같다.

출처 네이버 영화 러브앳

바뀐 세상에서는 성향까지 다른 사람이 된다.

탁구를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이였지만 다른 세계에서는 매번 탁구 대회를 나가고 있었다. 바뀐 세상속 에서 남자가 적응을 하면서 돌아갈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너무 웃겼다. 오랜 친구로 나오는 펠릭스는 너무 웃긴 친구이다.

라파엘과 펠릭스의 캐미가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배우는 실제로도 친한 친구라고 한다.

 

로맨스 영화를 개인적으로 많이 보지 않았었다.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로맨스 영화는 지루하다는 생각으로 보지않았던 같다.

러브앳은 간질간질하고 부드러운 로맨스 영화였다.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물론 호불호가 갈릴 있다.

 

www.youtube.com/watch?v=2iv1Z0oV8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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