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심으로 시작한 관람 매즈미켈슨Mads Mikkelsen 이라는 배우를 아는 사람은 많은 것이다. 하지만 그가 정확히 무슨 작품에 출연했는지 정확히 알기란 매 영화마다 알기 힘들다. 그만큼 영화의 캐릭터 마다 많은 변신을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를 봤다면 케실리우스Kaecilius를 알 것이다. 그 캐릭터를 연기를 한사람이 매즈미켈슨이라는 것은 처음에 보면 확실히 알 수 는 없었다. 강력한 캐릭터와 변신을 하는 만큼 연기력도 대단하다. 그의 연기만큼 겉에 보이는 모습도 잘생겨서 나오는 작품 마다 챙겨 보게 된다. 넷플릭스를 처음 이용 할때 쯤 폴라를 넷플릭스에서 개봉을 한다는 것을 봤다.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가장 처음 본 영화였다. 퇴직금 때문에 킬러를 죽이기로 결심한 회사 내용은..

애니메이션인지 의심하게된 오프닝 장면 왕립 우편 사관 학교에서 모두들 책임감 가지고 편지를 전하기 위해서 교육을 받고 있다. 그 책임감을 무시하며 자기 편한데로 인생을 즐기고 있는 왕립 학교 총재의 아들 '제스퍼(Jesper)' 는 아버지의 명령으로 가장 외각에 있는 스미른버그에 집배원으로 배정을 받는다. 1년동안 6,000통의 편지를 배달을 해야지만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총재의 아들이지만 아버지의 미움을 받고 외딴 곳으로 배정이 된 만큼 가는 길 마저 쉽지 않다. 산을 넘고 배를 타고 스미른버그에 도착을 하지만 집배원으로 배정이 되었다는 사실을 아무도 믿지 못한다. 스미른버그는 오랜 역사동안 두 가문이 싸우고 있다. 가문이 다른 사람을 보면 괴롭히는 것이 이곳의 일상이였다. 두 가문 중간에 있는 종..

사진 첩을 정리를 하다가 작년 8월쯤에 방문했던 비어포스트바에 갔던 사진들을 발견했다. 문래역 7번 출구로 나와서 10분 이상을 걸었다. 골목 사이에 있어서 밤이여서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사진은 없지만 들어가면 전세계의 신기한 종류의 맥주들이 모여 있는 냉동고? 가 있다 그 안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추천도 해주신다. 물론 생맥주도 있다. 맥주를 많이 마시지 않아서 어떤 맥주가 맛있는지 몰라서 8월쯤에 잘나간다는 페일에일 종류의 맥주를 마셨다. 초콜릿 맛이 나는 맥주들도 있었다. 사과 주스를 좋아해서 서머스비를 가장 많이 먹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아니다) 이걸 먹고 한가지 확실한 건 페일에일 종류는 안좋아한다는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

비욘드 스케어드 스트레이트[Beyond Scared Straight] 요즘 유튜브 히스토리 채널에서 번역을 해서 올려주는 미국의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청소년들의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서 실제로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아이들을 하루동안 감옥에 가고 그곳의 모범수들과 실제로 대화를 것이다. 미국의 교도소를 보고서 놀라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아이들이 저지른 범죄들이다. 무단결석,약물거래, 협박, 주거침입,폭행, 마약,절도 등을 18살도 안된 아이들이 저지르고 교도소 체험을 온다. 가장 어린 아이는 초등학생도 있었다. 너무 나도 놀라웠다. 세상이 변하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것 같다. 아이들이 범죄를 저지른 이유는 개인 마다 다 다를 것이다. 다만 너무 안타까운 것은 아이들이 범죄를 저지르면서 자..

나를 차버린 스파이 The Spy Who Dumped Me 2018년 08월 22일 감독 : 수잔나 포겔 생일날은 맞은 오드리를 위해 모건은 생일파티를 열어준다. 일이 있다면서 외국에 가 있는 남자친구 드류에게 문자로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게 된다. 우울해 하는 오드리를 위해 같이 집에가서 드류의 물건을 태운다. 다음날 드류가 집에 오게되고 그를 노리고 있던 CIA 가 집으로 들이닥치게 된다. 드류는 총살로 죽게되고 물건을 전달 해달라고 했던 말을 시작으로 영화는 전개 된다. 드류가 전해달라는 물건은 한 트로피안에 들어있는 usb였다. 오스트리아 빈의 한 식당에서 베른이라는 사람을 찾아서 USB를 전해 주기만하면 되는 거였다. 오전에 드류가 죽던 곳에 같이 있었던 모건은 드류의 말을 듣고 고민하는 오드리를..

The Old Guard 2020년 07월 10일 넷플릭스 개봉 액션,판타지 감독 :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금요일 날 불금을 기념하고자 화려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었다. 넷플릭스를 들어갔을때 미리보기에 바로 딱 나왔었다. 순간 혹 해서 바로 틀었다. 일단 영화는 샤를리즈 테론의 멋짐과 함께 시작한다. ㅎㅎㅎㅎ 일반적으로 죽어야하는 상황에서 눈을 떠보니 살아 있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면 어떨까? 죽어도 살아나고 죽는다고 해도 언제 죽을 수 없는 고대의 전사들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굉장히 오랜 시간 후에 새로운 멤버를 만나게 된다. 한편으로 그들의 존재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 의해 위험에 빠지게 된다. 영화는 액션 영화인 만큼 액션도 볼만하다. 정말 액션이 시원시원한 것 ..